튀플 메타 자체가 라테일의 의도와 다른 격투 밸런스기 때문임
라테일이 원하는 격투 방향은 난타전임
이건 카운터 밸런스만 봐도 답이 나옴
이동술의 쿨타임은 12초, 반격기는 30초로, 이동기는 상대방의 공격을 회피하고 반격하는 용도나 잠시 숨고르는 용도고, 반격기는 말그대로 조커 카드 같은 분위기 반전 용도임
난타전을 하면 튀플 자체가 성립 되기가 매우 어려워서 카운터 스킬들을 신중히 써야 함
그러나, 지금 격투는 튀플 메타가 되어버려서 카운터의 쿨타임이 너무 넘치다 못해 난사해도 큰 위험 없을 정도가 되어버림
카운터 뿐만 아니라 대미지 밸런스도 라테일이 원하는 격투 방향이 난타전이란걸 보여줌
파픈스타와 프라이쉬츠 같은 직업들의 공격 범위 대비 대미지 밸런스와, 로그마스터의 난타전 메타였을 때와 튀플 메타인 지금의 대미지 밸런스 차이를 보면 단번에 알 수 있을거임
점프 넘어짐 패치 한 방으로 라테일의 의도와 다른 튀플메타로 인해 밸런스가 꼬여버려서, 튀플 메타에 잘 어울리는 직업들만 만나면 게임 시간만 쓸데없이 길어지고 계속 만나면 솔직히 이겨도 재미 없음
프리시즌 안에 이 문제좀 해결해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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